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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타이거 우즈 에디션 "강력한 스핀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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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타이거 우즈 에디션 "강력한 스핀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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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해진 스핀력."


브리지스톤골프의 타이거 우즈 에디션 3피스 골프공(사진)은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킨 라인의 신모델이다. '부활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제품 개발 단계에 직접 참여해 뉴스를 만들었다. "스핀력이 뛰어나 그린 주변에서 더욱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우즈는 "비거리 측정 결과 역시 10~12야드 향상했다"며 "빨리 대회에서 사용하고 싶다"고 호평했다.

불필요한 충격을 제어하는 '리액티브 우레탄 커버'가 동력이다. 커버에 충격 흡수 소재를 배합해 공이 스핀에 의해 항상 예측 그대로의 거리를 비행한다. 티 샷에서 비거리 손실이 없도록 어프로치 샷에서만 반응하도록 제작했다는 게 놀랍다. 타이어 부문 세계 1위 브리지스톤과 합작으로 탄생한 '대형 하이드로 코어'에서 출발하는 강력한 반발력이 압도적인 비거리로 이어진다.


깊고 얕은 딤플의 강점을 조합한 개선된 형태의 '듀얼 330 딤플'이다. 맞바람에 강하고, 적절한 탄도로 캐리 거리를 증가시킨다. 다른 공과 같이 매끄러운 외형으로 나왔다. 슬립리스 바이트 코팅은 페이스와 밀착력을 높이고, 로프트 각과 페이스 설계에 따라 정확하게 반응한다. 상처를 스스로 복원하는 성능이 있어 내구성이 강하다. 'TIGER' 각인과 1번구로만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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