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농가 소득안정 위한 ‘논 타작물 재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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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길수 기자] 전남 장성군은 쌀 적정생산 및 식량 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한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공급과잉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논에 벼 대신 조사료, 두류 등 다른 소득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면적 당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 또는 법인이면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2018~2019년 논 타작물 재배 참여 농지 또는 2017~2019년 중 최소 1회 벼 재배사실 확인 농지이다.

또 휴경지는 최근 4년(2016~2019)기간 중 1년 이상 경작 사실이 확인된 실경작자(자료증빙)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 작물은 수급 과잉이 우려되는 8개 품목(무, 배추, 고추, 대파,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을 제외한 1년생 및 다년생의 모든 작물이 해당된다. 올해 ㏊당 지원금액은 조사료 430만 원, 일반·풋거름작물 270만 원, 두류 255만 원, 휴경 210만 원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6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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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석 장성군수는 “쌀 과잉생산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논 타작물 재배에 지역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오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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