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안내] 청년들의 진짜 욜로를 위한 재테크 안내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You Only Live Once.'


'네 인생은 오직 한 번뿐이다'라는 말로 번역되는 이 문장은 영어 단어의 첫 글자를 딴 '욜로(YOLO)'라는 용어로 통용되며 한때 우리 사회에서 화제가 됐다. 욜로는 여전히 여러 곳에서 언급되지만 그 뜻을 잘못 이해했다고 지적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한 번 뿐인 인생이니 맘껏 즐기라는 뜻으로 잘못 해석돼 무절제한 생활태도를 보이는 사례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함께 유행한 '소확행', '탕진잼', '호캉스', '스몰 럭셔리' 등도 표현만 다를 뿐 자칫 '당장 돈을 쓰라'는 의미로 해석될 소지가 있다.

'욜로'가 한 번뿐인 인생을 즐기라는 의미로 와전되면서 20~30대를 중심으로 미래를 대비하지 않는 근시안적 소비문화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제발 지갑 열지 마'는 사회초년생들에 진정한 욜로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재테크 안내서다. 즐기는데 매몰돼 무턱 대고 지갑을 열지 말고 진정한 즐거움을 위해 필요할 때 지갑을 열라고 가르쳐준다.


꾸준히 오르는 물가와 점점 낮아지는 은행금리, 빨라지는 은퇴 시기와 계속 늘어만 가는 인간 수명 등 사회초년생 때부터 미래를 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다.

문제는 재테크의 필요성을 공감한다 해도 막상 실행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특히 이제 막 입사한 신입사원은 급여가 적고 기초자산이 없다는 이유로 재테크를 나중으로 미루려 한다. 그러나 그것은 오판이다. '제발 지갑 열지 마'의 저자 권종영은 비록 적은 돈이라도, 하루라도 빨리 재테크를 시작하면 평생의 부가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기자 생활을 하며 신입사원부터 수백억대 매출을 올리는 사업가까지 다양한 취재원을 만났다. 이들을 통해 누구든지 첫 월급부터 제대로 관리하는 습관을 쌓는다면 평생의 부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30대인 저자가 2030 사회초년생을 위해 동년배 친구나 동생에게 설명하듯 금융 기초 지식들을 쉽게 풀었다. 또한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한정된 월급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비법을 담았다.


월급 관리, 은행 거래, 신용점수 관리, 보험 가입 및 활용, 부동산 계약과 주식 투자 등 저자가 알려주는 재테크 방법들을 실천해 나간다면 통장의 잔고가 점차 늘어나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AD

(권종영 지음/21세기북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