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승복하라” 박시종 지지자들 기자회견장 ‘소동’
민형배 예비후보 기자회견 축소 진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광산구(을) 재경선과 관련, 민형배 예비후보가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었으나 상대 후보 지자자들에 의해 잠시 지연되는 상황이 연출됐다.
민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11시 30분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최고위원회의 재경선 결정에 따른 환영의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앞서 오전 10시께 진행된 박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에 함께한 박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브리핑룸에서 “민형배는 사퇴하라”, “구태와 불법은 민형배다”, “민형배는 승복하라”는 구호와 함께 소란을 일으켜 한동안 연기됐다.
이에 민 예비후보는 광주시의회 기자실로 자리를 옮겨 간단한 브리핑으로만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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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주 광산을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는 박시종 예비후보가 민형배 예비후보를 꺾고 본선행을 확정했지만 민 예비후보가 ‘박 예비후보는 불법당원조회로 불공정한 경선이 됐다’고 재심을 신청했다. 이를 재심위원회가 인용, 당 최고위원회가 재경션을 확정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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