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음식물 처리장 직원들 "쓰레기 대란 막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창원시는 창원음식물자원처리장의 필수요원 1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폐기물처리시설 정상가동을 위해 자진 합숙 3주째에 접어들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장의 격려 편지와 선물을 준비하는 등 사기진작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동호 팀장은 92세 장모가 노환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에도 시설을 책임져야 하는 결의로 시설 내 격리를 유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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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기권 환경녹지국장은 "위기 때 본인의 안전보다 시민을 위해 음식물처리시설 자신 합숙이라는 불편함을 감수한 이들이 진정한 영웅"이라고 극찬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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