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육성재 "나와 닮은 친누나, 170cm에 콜롬비아 대학원 다녀"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육성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족을 언급했다.

이날 MC서장훈은 육성재의 외모와 끼를 칭찬하며 "어머니, 아버지 두 분 중에 이런 건 누구한테 물려받았냐"고 물었다.


이에 육성재는 "외모와 끼는 아버지의 영향이 큰 것 같다. 저보다 잘생기셨다. 되게 멋있다"고 답했다.


육성재는 "(아버지가) 어느 날 갑자기 멋있게 하고서 대형마트에 가자고 하셨다. 장 보러 가냐니까 시식 코너 한 번 돌고 오자고 하시더라. '뻘쭘함은 한순간이지만 이득은 영원할 것'이라고 하셨다. 포장을 멋있게 잘하신다"고 아버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육성재는 친누나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누나 한 명이 있다. 누나랑 닮았다. 누나가 하관은 날 닮고 위에는 엄마를 닮았다. 쌍꺼풀이 짙다. 자랑을 해보면 뉴욕 콜롬비아 대학원에 다닌다. 키가 170cm의 장신이다. 1992년생이니까 현재 29살"이라고 했다.


특히 육성재는 '어머니에게 어떤 아들이냐'라는 질문에 대해 "무뚝뚝하지만 엄마한테는 오빠 같은 아들인 거 같다"고 답했다.


그는 "어머니가 저한테 의지도 많이 하신다. 어딜 가나 제 팔짱을 끼고 다니신다. 저는 무뚝뚝하고 그래서 그만큼 표현을 못 해 드린다"고 설명했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국내이슈

  •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해외이슈

  •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PICK

  •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