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강하늘-안재홍-옹성우, 이과수 보트 투어 "이과수 이제 다 즐겼수"(종합)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보트 투어로 이과수 폭포를 제대로 즐겼다.
7일 방송된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이과수 폭포의 하일라이트인 '악마의 목구멍'을 거쳐 이과수 폭포의 보트 투어에 도전했다. 투어를 즐기고 나온 관광객들의 흠뻑 젖은 모습을 본 세 사람은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입구에서 방수 주머니까지 주는 모습에 세 사람은 "물에 빠트리나. 왜 이런 걸 주지"라며 불안해 했고, 강하늘"약간 지릴 것 같은데"라는 말까지 했다. 또한 안재홍은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라며 시적인 감상도 잊지 않았다.
곧 보트를 탄 강하늘과 안재홍은 "불안하다","싸늘하다"라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약간의 여유가 생기자 강하늘은 "이 정도면 보트투어 재밌네요. 시원하고 빠르고"라고 안심했다. 각자의 구명보트를 체크해주던 세 사람은 드디어 폭포 속으로 들어갔고, 제대로 폭포 샤워를 맞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강하늘은 "잠깐만 잠깐만!!"을 끊임없이 외쳤지만 이과수 폭포는 사정없이 보트를 때려댔으며, 안재홍은 그런 폭포 샤워에 어이없는 웃음을 연신 터트렸다. 옹성우 역시 무아지경에 빠진 채 폭포를 맞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 번 폭포에 들어갔다 나오자, 강하늘과 안재홍, 옹성우는 큰 소리로 "한 번 더요!", "그란데!!"를 외치며 환호했고 보트는 다시 한번 폭포로 돌진했다. 사정없이 내리 꽂히는 폭포에 세 사람은 정신을 못차리면서도 신나게 보트를 즐겼다.
마지막 스폿까지 완벽히 즐기고 돌아가는 길에, 강하늘은 "이과수 이제 안와도 되겠수. 이과수 이제 다 즐겼수"라는 말로 안재홍과 옹성우를 끝까지 즐겁게 했다. 그런가하면 안재홍은 젖은 앞머리를 잘 매만지며 '카더가든'이라면서 카더가든 노래를 부르며 그 순간을 즐겼다.
특히 보트를 타던 와중 아름다운 무지개가 보트 바로 가까이에 떠올라, 세 사람의 보트 투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줬다.
한편 숙소에서 강하늘과 안재홍은 맛집에 대한 첨예한 의견 대립을 보여 소소한 웃음을 안겼다. 배만 채우면 된다는 강하늘에 안재홍은 "난 배가 아무리 고파도 일부러 두 동네를 넘어서 맛집을 찾아간다"라고 말해 강하늘과 옹성우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세 사람은 이탈리아 맛집에서 식사를 했는데, 마침 김치를 좋아한다는 매니저로부터 김치를 서비스로 받았다. 안재홍은 "우리집 김치보다 더 맛있는데"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다음 날, 세 사람은 파타고니아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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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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