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면세점 매출액 2,2조원…전월대비 11%↓
1월 면세점 매출액 2조247억원…11% 감소
문제는 2월…면세점 매출액 60~70% 급감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올 1월 면세점 매출은 전월대비 감소했지만, 그나마 선방했다.
6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올 1월 면세점 매출은 2조247억원으로 전월대비 11.4% 줄었다.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하면 18% 증가했다. 내국인과 외국인의 이용객수 모두 감소했다. 내국인 이용객수는 222만3479명으로 전월(224만7632명)보다 소폭 줄었다. 이에 따라 매출액도 전월(3375억원)보다 줄어든 3230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 이용객수 감소폭은 더 컸다. 외국인 이용객수는 161만3966명으로 전월(177만3029명)보다 9% 줄었다. 매출액은 1조7017억원으로 전월(1조9472억원)보다 1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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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2월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된 2월 관광객이 줄면서 매출액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면세업계 관계자는 "2월 면세점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60~70% 감소했다"면서 "올 1분기 '실적 쇼크'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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