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연장하고 유연근무제를 확대하고 있다.


5일 SK그룹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이 재택근무를 22일까지 2주 연장했다.

SK그룹 계열사 중에 SK㈜와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 E&S, SK네트웍스, SK실트론 등이 지난달 25일부터 재택근무를 했다.


SK하이닉스는 임신부 직원에게 2주 특별휴가를 주고 유연근무제를 활용해서 운영하고 있다.

SK그룹 관계자는 "그 사이에 상황이 개선되면 조기 중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도 재택근무를 1주일 연장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임신부와 지병이 있는 직원(기저질환자)은 지난달 26일부터 재택근무이고 본사 등 서울·경기지역 근무자는 27일부터 6일까지 자율적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


현대중공업은 9일부터 이달 말까지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시차 출퇴근제를 운영한다.


당초 일괄 오전 8시 출근이었는데 생산기술직은 오전 8∼9시, 사무기술직은 오전 7∼10시로 조정한다. 임산부는 재택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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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12월 도입한 자율근무제를 활용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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