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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기자] 가짜 보건용 마스크를 구입한 뒤 비싼 가격으로 중국 SNS인 위챗을 통해 판매한 중국인 2명 등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짜 보건용 마스크 4만 장을 위챗을 통해 판매한 중국 국적의 30대 A 씨 등 중국인 2명과 한국인 2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 씨 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면서 보건용 마스크 품귀현상이 발생하자 가짜 보건용 마스크를 구매해 가격을 올려 위챗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장당 1800원에 구매해 2400원에 되판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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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마스크 3천 장을 압수해 구매 및 판매 경로 등을 확인하는 한편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유통내역을 조사하고 있다.


김가연 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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