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송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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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경북 청송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되고 있는 지역 경기를 살리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4일 청송군에 따르면 전통시장 내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점포 사용료를 2개월간 면제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혜택을 받은 대상은 청송시장 7개 점포, 진보시장 39개 점포 등이다.


공무원 및 물가조사 모니터요원 등으로 구성된 지역 물가조사반도 편성해 지역 내 약국, 마트,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가격 동향과 수급 상황을 점검해 가격 안정화도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마스크 사재기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과 함께 소비자 적정량 구매, 판매자 적정 가격판매 등 현장 계도도 지속해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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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로 경제 여건이 어려워진 만큼 소상공인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과도한 불안감으로 경제 심리가 위축되지 않도록 군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영욱 기자 wook70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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