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피하려면 저녁 식사 삼가라!"...성동·강남구 두 여성 식사 후 감염
성동구 성수2가3동에 거주하는 29세 여성 세 번째 확진자는 2월28일 대전 13번 확진자와 22일 저녁식사 한 후 26일 발열이 시작돼 27일 성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진행, 29일 확진 판정...강남구 율현동 빌라주택에 사는 35세 여성, 현재 K중개법인 회사의 건물중개 업무를 담당, 2월28일 강남보건소 검체검사에서 확진자로 판정됐던 36세 남성과 함께 2월 18일 오후 1시간 동안 업무관계로 미팅 하고 저녁식사 함께 ... 노원구 8번째 확진자 월계1동에 사는 25세 여성, 2월22일 친구 4명과 마포구 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뒤 양성 판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이들 감염 원인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인지 모르고 저녁 식사를 함께 한 사람들이 잇달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있어 가능한 저녁 식사는 피하는 것이 좋을 듯해 보인다.
성동구 성수2가3동에 거주하는 29세 여성 세 번째 확진자는 2월28일 대전 13번 확진자와 22일 저녁식사 한 후 26일 발열이 시작돼 27일 성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진행,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강남구에서 1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강남구 율현동 빌라주택에 사는 35세 여성으로 현재 K중개법인 회사의 건물중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2월28일 강남보건소 검체검사에서 확진자로 판정됐던 36세 남성과 함께 2월18일 오후 1시간 동안 업무관계로 미팅을 하고 저녁식사를 함께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여성은 미팅과 저녁식사 후 일주일이 2월25일부터 경미하게 목이 건조하고 약간 따끔거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2월 28일 함께 미팅한 남성이 확진자로 판정된 것을 통보받고 2월29일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 결과 1일 오전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노원구 8번째 확진자는 월계1동에 사는 25세 여성으로 28일 오후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29일 오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2월22일 친구 4명과 마포구 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뒤 23~27일 외출 없이 집에 머물렀으나 검사에 의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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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친구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 친구는 대구에서 상경한 확진자 부모님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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