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적 중도정치의 길을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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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안철수계인 이태규 의원이 1일 “101년 전 일제의 압제를 털어내고자 선조들이 분연히 일어났던 오늘 저는 대한민국 미래의 발목을 잡으며 사익추구에 매몰되어 있는 이념과 진영의 정치, 기득권 정치의 종식을 기원하며 국민의당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당의 살림을 챙기고 4·15 총선을 준비해야 할 책무가 저에게 있기 때문”이라며 “안철수신당 창당추진기획단장,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았고, 현재 사무총장의 소임을 맡고 있는 제가 당을 떠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지금 국민의당은 너무 힘들고 안철수 대표는 외롭다. 낡은 정치 패러다임과 거대 양당의 기득권에 도전하며 실용적 중도정치의 길을 선언했지만 현실의 벽은 여전히 두텁고 높다”며 “현재의 자리에서 안 대표와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것이 정치적 도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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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실용적 중도정치의 길을 열어야 한다”며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무능을 저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낡은 정치패러다임을 바꾸어 정치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상대를 적으로 간주하는 증오와 배제의 정치를 극복함으로서 싸움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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