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서류 발급시간 단축…학교업무 경감 기대

전남도교육청은  새롭게 개발한 ‘생활기록부 통합시스템’을 내달 2일부터 개통한다. (사진= 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남도교육청은 새롭게 개발한 ‘생활기록부 통합시스템’을 내달 2일부터 개통한다. (사진= 전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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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내달 2일부터 각급 학교에 종이문서로 보관 중인 2002년 이전 생활기록부와 PC에 저장된 생활기록부시스템의 자료를 통합한 ‘생활기록부 통합시스템’을 개발, 전면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선 학교는 생활기록부, 졸업대장 등의 민원서류를 이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발급할 수 있으며, 그동안 PC 생활기록부 시스템 유지관리에 들었던 예산도 절감하게 됐다.

이번 시스템 개발로 그동안 종이문서로 된 생활기록부를 발급하기 위해 문서고에서 일일이 찾아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결됐다. 또 PC 저장 생활기록부가 보안이 취약해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었던 문제를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사용자 인증을 통한 보안 강화와 편의성 제공으로 교직원 및 민원인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시스템 개통에 따른 담당자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 대신 동영상을 활용한 자체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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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훈 행정국장은 “생활기록부 통합시스템은 사용의 편리성으로 민원업무처리 시간을 대폭 감축함은 물론, 교직원 업무 경감의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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