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으로 오스카상 4관왕을 달성한 봉준호 감독이 16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영종도=강진형 기자aymsdream@

영화 '기생충'으로 오스카상 4관왕을 달성한 봉준호 감독이 16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영종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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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봉준호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피해 극복에 일조하고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7일 이같은 사실을 전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는 물론 취약 계층 감염예방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구매하는데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봉 감독은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고 돌아온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에서도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당부한 바 있다. “코로나19를 훌륭하게 극복하고 있는 국민 분들에게 제가 박수를 쳐 드리고 싶은 마음”이라며 “손을 열심히 씻으며 코로나19 극복 대열에 동참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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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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