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현대공업, 지난해 영업이익 34억…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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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자동차 내장재 전문 기업 현대공업 현대공업 close 증권정보 170030 KOSDAQ 현재가 6,010 전일대비 130 등락률 -2.12% 거래량 460,724 전일가 6,14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공업, 95억3355만원 대여 결정 현대공업, 현대차 신형 싼타페에 1400억 규모 고부가가치 내장재 공급 [특징주]현대공업, 실리콘음극재 ‘전기차 충전 5분 만에 가능’…美 투자사 부각↑ 이 지난해 경영실적 집계 결과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 상승한 1667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 역시 43억원으로 전년(10억원) 대비 크게 성장했다.


국내시장의 판매 호조가 실적 확대의 주된 요인으로 풀이된다. 제네시스 브랜드를 필두로 한 프리미엄 차종 증가와 ‘GV80’, ‘쏘렌토’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차 출시 효과가 더해지며 내수 시장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 매출액은 2018년 대비 14% 상승했고, 수익성도 대폭 개선돼 중국법인의 부진을 상쇄했다.

회사 측은 내수 활성화가 이어지며 올해는 지난해를 뛰어넘는 두 자리 수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프리미엄 차종 및 신형 SUV에 대한 수주 물량이 확보된 상태로 신차 효과가 더해지며 국내 실적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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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업은 이날 실적공시와 함께 1주당 66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10억원 규모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며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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