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차단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숲길 조성

신안군이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과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신안군 제공)

신안군이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과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신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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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산강 Ⅳ지구 용지매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최오남)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협약은 사계절 꽃피는 섬 조성사업과 영산강 Ⅳ지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을 연계해 신안군 지도읍, 압해읍 용수관로 부지를 활용해 쾌적한 녹색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나아가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가로 숲 조성에 앞장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에 군은 온실가스 감소와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숲길(총연장 L=20.7㎞, 면적 62만 1720㎡)을 조성하고 한여름 직사광선 차단과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는 역할 등 군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통한 정서 함양과 주민들의 소통 문화공간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또 유지관리 업무 등의 효율성과 투자 대비 예산효과를 극대화해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 결과를 중앙부처에 지원 건의해 예산확보에 공동 대응하는 등 상호 간 업무협력 체계를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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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협약이 미래세대를 위해 녹색성장,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 숲, 가로수 생활권 조성, 미세먼지 없는 도시공간 조성 등 파리기후변화 협정에 발맞춰 신안군도 그린인프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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