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핸섬 타이거즈' 문수인, 부상 딛고 활약…"목숨 걸고 뛰어야"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SBS '핸섬 타이거즈' 모델 문수인 / 사진=SBS

SBS '핸섬 타이거즈' 모델 문수인 / 사진=SBS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핸섬 타이거즈' 출연진들이 첫 리그에 나선 가운데 에이스 문수인이 활약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리그 첫 경기에서 활약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그 예선을 이틀 앞둔 문수인의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문수인은 다리 부상을 당한 뒤 '핸섬 타이거즈'를 모니터링하고 있었다. 문수인은 병문안을 온 이상윤과 서지석에게 "조마조마하다. 이틀 뒤면 결과가 나오니까 꼭 수능 날을 기다리는 것 같다"며 "부상을 당해 본 적이 없어서 밖에서 (경기를) 본 적이 없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힘들더라"라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상윤은 "문수인이 없어서 우리도 경험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서지석도 "이렇게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수비도 타이트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우리 세 명 다 목숨 걸고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전국 대회 당일이 되자 '핸섬 타이거즈' 팀은 크게 활약했다. 당시 핸섬 타이거즈와 경기도교육청ATP의 경기에서 ATP 측은 문수인을 막기 위해 반칙도 서슴지 않았으나, 문수인은 자유투 두 개를 성공시키며 득점 격차를 벌려나갔다.

2쿼터가 끝난 뒤 서장훈은 "(문)수인이가 잡으면 무조건 2명씩 붙는다. 우리는 무조건 수인이가 넣어야 한다"며 "지금까지 잘 해줬고, 짜임새 있게 해주면 오늘 틀림없이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팀을 격려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