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신규 마을해설사 30명 모집...초등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과서와 연계하여 마을 해설사와 함께하는 지역 체험활동...올해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 전체 111학급 대상으로 확대 운영

지난해 마을해설사와 함께 ‘중랑 한바퀴’ 1코스 中 묵동천을 탐방하는 아이들.

지난해 마을해설사와 함께 ‘중랑 한바퀴’ 1코스 中 묵동천을 탐방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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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17일 오후 6시까지 지역 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우리고장 체험활동 ‘중랑 한바퀴’ 신규 마을해설사 30명을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중랑구 거주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마을해설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 등 마을해설과 관련된 경력이 있는 자를 우대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중랑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 지원 또는 이메일(jungnangedu@gmail.com)로 지원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중랑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자는 3월부터 4월 약 두 달간 총13회에 걸쳐 시행되는 양성과정의 80%이상 참여시 수료증을 받고 4월부터 12월까지 마을해설사로 활동을 하게 된다.

마을해설사 근무 시간은 체험학습 당 3~4시간이며 활동비는 주강사의 경우 12만원, 보조강사의 경우는 6만원이 지급된다. 마을해설사 위촉 후, 학교신청내역에 따라 일정에 맞는 마을해설사를 배치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교육지원과(☎2094-1905)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고장 체험활동’은 초등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과서와 연계, 우리 마을의 유적지, 관공서, 시장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코스)를 개발한 뒤 마을해설사와 함께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탐방을 진행하는 활동이다.


중랑구는 2019년도에 학교선택제사업을 통해 시범적으로 총 6개교(중곡초,신묵초,봉화초,묵동초,신내초,중화초) 44학급 대상으로 1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 만족도가 높아 올해 3학년 전체학급(111학급)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 5코스였던 프로그램을 6코스까지 확대운영, 기존 마을해설사 12명에 추가로 30명을 신규 모집해 총 42명의 마을해설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 올해는 학생들의 안전과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중랑교육 희망버스, 체험학습 안전지원단 사업과 연계하는 등 최상의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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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우리고장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 내 아이들이 중랑구의 역사와 문화자원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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