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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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 여의도에 디지털 금융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금융대학원이 들어선다. 오는 9월 개강할 대학원에선 연간 80명 안팎의 석사가 배출된다.


12일 서울시는 금융위원회와 손잡고 이같이 금융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금융위는 4년간 19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금융대학원에는 3∼4학기짜리 석사학위 과정과 6개월 이내의 비학위 과정이 동시에 개설된다. 연간 선발 인원은 석사 과정 80명, 비학위 과정 160명이다.


교육 대상은 금융권 재직자와 핀테크 관련 종사자, 금융권 취업준비생 등이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의 이론과 실습이 강의에 포함된다. 시는 교육을 마친 학생이 창업을 희망할 경우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창업 공간 입주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금융대학원 운영을 맡길 기관 모집을 위해 다음 달 4~6일 신청을 받는다. 공개설명회는 1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대학이나 연구기관, 금융 관련 기관 등이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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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해외 우수 대학의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으로 여의도 금융대학원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력을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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