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CJ CGV, 신종 코로나 영향 불가피…목표가 하향"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대신증권은 CJ CGV CJ CGV close 증권정보 079160 KOSPI 현재가 4,900 전일대비 70 등락률 -1.41% 거래량 617,731 전일가 4,97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CJ, 올리브영 IPO 리스크 소멸 판단…목표가↑" "주주님들, 저희도 K뷰티 열풍에 올라탈게요"…극장도 섬유화학 회사도 '정관 변경' 유가 충격에 K자형 증시 더 심해진다 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으로 인해 1분기 이익기대치가 불확실해졌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4000원으로 기존대비 8% 하향조정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 사태가 현재 진행 중이기 때문에 연간 관객수 성장률 전망을 전년대비 1% 성장에서 1% 하락으로 하향한다"며 "또한 작년 1분기 '극한직업'의 높은 관객수 베이스 영향을 감안할 때 올 1분기 국내 영업이익(OP)은 전년대비 79% 감소한 15억원으로 부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영향으로 정부 방침에 따라 모든 영화관의 영업을 중단한 것도 목표주가에 반영됐다. 김 연구원은 "CGV 중국의 일시적인 영업 부담은 불가피할 전망"이라면서 "현재 건물주와 임대료 협상, 최소 인원으로 인건비 감소, 임차료 감면 등의 비용 통제를 통해 손실폭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ㆍ사스)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때도 관객수는 전년동기대비 상승했다며 비중 50%의 국내 실적에 대한 우려는 지나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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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올해 신규 투자 확대보다는 전지역의 수익성을 강화할 예정"이라면서 "국내외 현재 상황을 감안해 눈높이를 낮추지만, 5월부터 지속적으로 300만~500만명 타겟의 중박 작품들이 개봉될 예정이므로 하반기 실적은 회복세 보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시장 또한 회복세 보일 경우 일시적으로 낮췄던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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