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많은 농촌도 신종 코로나 우려지역

창원시 관계자가  관내 수출농단을 방문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에 따른 대응지침등을 설명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가 관내 수출농단을 방문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에 따른 대응지침등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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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손태석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으로 매일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관내 수출 농단에 발생 단계별 긴급 대응지침을 배부했다.


창원시에 따르면 관내 파프리카, 토마토, 풋고추 등을 재배하는 7개 수출 농단에 100여 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일하고 있으나 중국 출신자가 없고 최근 14일 이내에 입국한 사람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농업기술센터는 농장주에게 작업장 청결 유지와 노동자 숙소 등의 위생관리에 힘써 줄 것과 외국 방문 후 입국한 노동자에 대해서는 귀국 후 14일까지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이 없는지 모니터링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에게는 공동작업 시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 및 불필요한 모임과 외출 자제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전달하고 주기적인 동향을 관찰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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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창원 몰 등을 통한 비대면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고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손태석 기자 tsson1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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