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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중국에서 지금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1016명이 사망하고 4만263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0시 현재 중국 전역에서 2478명의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 발병지가 속한 후베이성에서만 2097명의 추가 환자가 나왔다.

하루새 108명이 목숨을 잃었다. 중국에서 하루 사망자 수가 100명을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108명의 추가 사망자 가운데 103명은 후베이성에서 나왔고 베이징(1명), 톈진(1명), 헤이룽장성(1명), 안후이성(1명), 허난성(1명)에서도 사망자가 추가됐다.


누적 집계로는 중국 전역에서 지금까지 4만2638명이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3996명이 치유돼 퇴원을 했고 1016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수는 처음으로 1000명을 돌파했다.

현재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모두 3만7626명이다. 이 가운데 7333명이 중증 환자로 분류돼 있어 사망자 수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의심환자 수는 모두 2만1675명이다. 환자와의 밀접접촉자 수는 42만8438명으로 집계되며 이 가운데 18만7728명이 현재 의학적 관찰 상태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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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본토 밖 중화권에서는 홍콩 42명(사망 1명 포함), 마카오 10명(퇴원 1명 포함), 대만 18명(퇴원 1명 포함) 등 총 70명의 확진 환자가 보고됐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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