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되면서 네이처셀의 주가가 2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41분 기준 네이처셀은 전장 대비 24.62%(1920원) 오른 1만50원을 기록했다.
지난 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는 라 회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라 회장은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과 관련해 허위·과장 광고를 통한 주가 조작 혐의로 2018년 8월 기소됐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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