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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일본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 확산 우려로 입항을 거부해 대만으로 돌아온 크루즈선의 탑승자 전원이 음성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8일 일본의 입항거부로 대만 북부 지룽항에 돌아온 크루즈선인 '슈퍼스타 아쿠아리우스'에 탄 승객 1073명과 승무원 776명에 대해 대만 보건당국이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해당 크루즈선은 지난 4일 오키나와에 기항하려했으나 신종 코로나 우려로 입항이 거부됐다.

대만정부도 앞서 6일 국제노선을 항행하는 크루즈선의 대만 입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지만, 이 배는 승객 중 대부분이 대만인임을 고려해 입항을 허가했다. 해당 크루즈선에 탄 대만국적인은 1709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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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위생복리부 천스중 부장은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무도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으면 승객은 귀가해 자택에서 자체적으로 건강 상태를 살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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