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플랫폼 원천 기술 연이은 특허등록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셀리버리는 신약개발 원천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이 3년여 심사 끝에 신규성과 진보성이 인정돼 캐나다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특허 등록이 완료된 TSDT 플랫폼기술 및 이를 적용한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 aMTD는 당사의 신약개발 원천 플랫폼기술"이라며 "유럽연합 27개국 포함 전세계 주요국 33개국에 특허 출원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중 가장 심사가 까다롭고 등록이 어려운 미국에서의 특허 등록이 성공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한국, 일본, 캐나다 (1.8%) 등 현재 5개국에 등록됐다"고 "유럽연합과 중국에서도 심사가 진행 중이어서 세계 제약시장 대부분을 커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09:4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동전주 추락한 셀리버리, 정리매매 첫날 98%↓ 태영건설 등 코스피 13개사, '감사의견거절' 등 상폐사유 발생 셀리버리, 29일 정기주총 개최…"경영권 안정·외부 투자유치 추진" 가 지금까지 보유한 지적재산권은 원천기술인 TSDT 플랫폼 특허 5건, 췌장암 항암신약 1건(미국), 간암 항암신약 1건(미국), 파킨슨병 치료신약 3건(일본, 유럽, 호주), 골형성촉진제 바이오베터 1건(미국), 고도비만 치료제 1건(미국), 유전체 조작기술 1건(유럽), 만능줄기세포 생산기술 2건(미국, 유럽) 으로 총 15건이다.
특히 이번 캐나다 특허등록 성공으로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 전체를 커버하게 됐다. 제약시장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북미지역(42%)에 기반을 둔 글로벌 제약사들 및 북미지역의 라이센싱(L/O) 판권을 원하는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L/O 협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캐나다 특허에서는 다양한 약리물질의 신약후보물질화를 가능케 해주는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 aMTD 136종 서열 뿐만 아니라, aMTD 펩타이드를 만들어 내는 제조방법까지 모두 권리범위를 인정받았다. 제조방법에 대한 권리까지 획득하였기에 경쟁사에서의 전송 펩타이드 모방 자체가 불가능하여, 플랫폼기술 특허로서는 최고 수준의 강력한 권리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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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웅 대표는 “출원 및 등록까지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고, 또한 이를 유지하는데도 매년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는 지적재산권(IP)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왔고, 그 노력에 대한 성과를 수확하고 있다"며 "그만큼 원천기술인 TSDT 플랫폼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으며, 들어간 비용 대비 앞으로 창출될 라이센싱아웃 (L/O) 딜 금액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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