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플 OLED TV 패널, 'UL 낮은 블루라이트' 검증마크 획득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lose 증권정보 034220 KOSPI 현재가 14,100 전일대비 1,240 등락률 -8.08% 거래량 35,925,756 전일가 15,34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패널, 美 SID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익 1467억원…'338%↑' 3분기 연속 흑자 LGD, OLED 인프라에 1.1조원 규모 투자 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이 미국 안전인증기업에서 UL(Underwriters Laboratories)에서 ‘낮은 블루라이트 디스플레이(Low Blue Light Display)’ 검증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검증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평가법으로 진행됐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은 사용자 눈에 해로운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IEC 무해성 기준보다 50% 저감된 수준으로 측정됐다. 이는 판매되고 있는 동일 인치 최고사양 LCD TV 블루라이트 방출량의 약 60% 수준이라고 LG디스플레이는 설명했다.
이번 검증마크 획득으로 LG디스플레이는 OLED TV의 가치가 한층 높아져 더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검증마크를 OLED TV 고객사 및 유통 업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오창호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부사장은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이 시청자의 눈 건강에 합리적인 디스플레이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OLED TV를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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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코 바우츠(Mirko Bautz) UL 글로벌 어카운트를 담당 부사장은 “UL은 시험 평가 분야에 있어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라며 “LG디스플레이의 OLED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 국제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2020년 OLED TV 패널 출하량은 540여만대 예상되며, 2023년에는 12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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