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스포일러와의 전쟁...법적 제재 검토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미스터트롯'이 스포일러를 상대로 강력 조치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4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미스터트롯) 제작진은 "스포일러 유출은 미스터트롯이라는 프로그램을 완성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스태프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라면서 "자신의 인생을 걸고 참가하는 출연진의 열정과 노력을 수포로 돌아가게 만드는 명백한 불법 행위"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법적 제재까지 검토할 것"이라며 "미스터트롯이 종편 출범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기심이 발생시킨 스포일러 행위로 지난 1년간 수많은 사람이 기울인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스터트롯은 몇 차례 진행된 경연에 참가한 관객들 사이에서 현장 상황 및 경연 결과가 담긴 내용이 불법으로 공유된 바 있다. 또 이를 온라인상에 무분별 유포하는 행위가 빈번히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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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현장 사진 촬영을 강력히 제재했음에도 몰래 찍은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하고 참가자들의 무대를 지켜본 감상평과 참가자들의 경연 순위 등을 상세히 전달하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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