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위약금 감경" CU, 올해 '가맹점 상생 협약' 시행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CU는 영업위약금을 감경해주고 초기 안정화 기간을 확대해주는 내용을 담은 2020년 가맹점 상생(相生) 협약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CU 가맹점 상생 협약은 기존 지원 사항들을 기반으로 가맹점주의 권익 향상 및 점포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CU는 2017년부터 초기안정화 제도확대, 전기료 및 상품 폐기 지원, 폐점 시 부담 최소화 등 가맹점 생애주기별관리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점포 전산 및 물류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5년간 약6000억 규모의 대대적인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이와 함께 가맹점주의 권익 강화를 위해 공정위의 표준가맹계약서를 준용해▲영업 위약금 감경 및 면제 ▲영업지역 변경 요건 ▲초기안정화 기간 확대 등의 내용들이 포함됐다.
해당사항들은 현재도 실무에 적용되고 있지만 가맹계약서의 개정 사항으로 명문화 함으로써 가맹사업의 공정 거래 및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다.
또한,공정위가 발표한 '가맹분야장기점포의 안정적 계약갱신을 위한 가이드라인'에 맞춰 10년 이상 장기 운영 가맹점주의 원활한 계약 갱신 및 운영을 도모하는 등의 준수사항도 추가됐다.
CU는 지난 2014년 업계 최초로 가맹계약 시 24시간 영업 여부를 선택할 수 있고 가맹점주의 수익 배분율을 기존 업계 평균 60%대에서 최대 80%로 높인 신가맹형태를 선보이며 가맹점 수익성을 대폭 높였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가맹점주의 복지 수준도 프랜차이즈 업계 최고 수준으로 해외유통탐방,복지몰 운영,법인콘도 지원 등을 갖추고웨딩서비스, 산후도우미, 요양서비스 할인과 치과, 안과, 산부인과등 각종 의료서비스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노무, 법률, 세무 토탈 상담 서비스로 새롭게 도입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