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통해 한 손으로 여닫는 영상 공개

갤럭시Z 플립 구동 영상 캡쳐(출처=트위터 @BenGeskin)

갤럭시Z 플립 구동 영상 캡쳐(출처=트위터 @BenGe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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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11일 공개하는 '갤럭시Z 플립'을 실제로 구동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2일(현지시간) IT전문 트위터리안인 벤 게스킨이 갤럭시Z 플립을 여닫는 19초 길이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기존 폴더폰처럼 접힌 부분에 엄지손가락을 넣어서 한 손으로 화면을 열고 다른 손가락으로 닫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의 출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 속 갤럭시Z 플립은 퍼플 색상으로 기존에 공개된 실물 이미지와 유사하다. 화면을 펼쳤을 때 대표 이미지와 워터마크가 등장하고 제품 보안과 관련한 항목들이 뜬다. 갤럭시폴드나 갤럭시S20 시리즈보다 갤럭시Z 플립에 대한 정보나 루머가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갤럭시Z 플립 구동 영상 캡쳐(출처=트위터 @BenGeskin)

갤럭시Z 플립 구동 영상 캡쳐(출처=트위터 @BenGe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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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 플립' 구동 영상 유출…한손에 쏙 원본보기 아이콘


접었을 때 크기는 손바닥보다 약간 크며 외부 디스플레이는 1.0인치로 현재 시간과 날짜가 표시된다. 렌더링 이미지와 동일하게 모서리 쪽 베젤에 플라스틱 범퍼가 갖춰져있다. 영상만으로는 디스플레이에 울트라 씬 글라스가 적용되었는지를 판별하기는 어렵다.

지금까지 유출된 정보들을 종합해보면 갤럭시Z플립의 화면은 6.7인치, 22대 9 화면비의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디스플레이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갤럭시폴드에 적용된 플라스틱 필름 소재 대신 울트라 씬 글라스를 적용한다. 펼쳤을 때 두께는 6.9mm, 접었을 때 두께는 15.4mm다. 폰의 접히는 부분(힌지)도 개선돼 70~110도 각도로 고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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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두뇌격인 AP는 퀄컴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하고 8GB 램을 지원한다. 저장용량은 256GB,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은 탑재되지 않는다. 배터리는 3300mAh다. LTE 모델로 출시돼 5G는 지원하지 않고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기능도 빠진다. 오는 11일에 열리는 언팩 이벤트에서 공개되며 출시일은 2월14일로 알려졌다. 가격은 100만원 중후반대로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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