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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일본정부가 파견한 첫번째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중국 우한 체류 일본인 206명 중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이 추가되면서 일본 내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어났다.


NHK에 의하면 30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전날 첫번째 전세기 편으로 귀국한 우한 체류 일본인 206명 중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2명은 발열 등의 증상이 없었지만 바이러스 감염 여부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후생노동성은 일본 국내에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우한 폐렴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3명이 추가되면서 일본 내 신종코로나 감염자는 11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해당 전세기 탑승객 중 12명이 발열 및 기침 증상이 발견돼 병원에 입원했으며 191명은 지바현에 있는 호텔에 수용되고, 나머지 3명은 귀가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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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2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우한 체류 일본인 210명 중 일부에서도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일본정부는 추가 감염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2차 귀국자들을 일시적으로 격리할 수용시설로 도쿄도 후추시에 있는 경찰대학교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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