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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0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유치 확정

최종수정 2020.01.29 16:22 기사입력 2020.01.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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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0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유치 확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정읍시는 ‘2020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유치가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씨름협회가 주관하고 정읍시씨름협회와 정읍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중 7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천하장사 씨름대축제는 남녀 천하장사전, 남녀 체급별 장사전, 대학장사전, 외국선수참여 세계특별장사전 등에 선수와 임원 약 900여 명이 참여한다.


설날·추석·단오장사 씨름대회와 함께 4대 민속씨름대회 중 하나다.


시는 앞으로 대한씨름협회와 씨름대축제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차질 없는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씨름 명가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와 발맞춰, 시는 올해 창단 5년 차를 맞은 단풍미인씨름단을 새롭게 정비하는 등 재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뛰어난 역량의 선수들을 씨름단에 영입해 팀 경쟁력을 보강하는 등 다방면에서 힘을 쏟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정읍의 열정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를 전국에 소개할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메카 정읍’ 이미지를 구축할 방침이다.


더불어, 스포츠종합타운 조성으로 국제대회가 가능한 규모의 인프라를 구축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시 홍보와 지역발전에 노력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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