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진구, 치수·하수 사업 앞당겨 추진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구, 치수·하수 사업 조기 발주 통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나서

자양3동 노후 하수관로 정비 공사

자양3동 노후 하수관로 정비 공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하수관로를 정비해 수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치수·하수사업 조기 발주’를 추진한다.


이번 치수·하수 사업은 하수관로 개량 및 보수보강 등 총 19건으로 약 173억원 예산이 투입되며, 사업 구간은 총 11.3km이다.

이를 위해 구는 1월 중 현장조사 및 발주 내역서를 작성, 2월에 계약심사 진행 후 3월 중에 발주할 예정이다.


또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예산의 60%를 상반기 중 집행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은 ▲아차산로, 영화사로 등 하수관로 개량공사 ▲구의강변로, 광나루로 등 하수암거 보수보강 공사 ▲뚝섬로56길 하수관로 보수보강 공사 ▲강변역(동서울터미널) 일대 하수관로 보강공사 ▲지역내 하수시설물 유지보수 공사 ▲광장1수문, 중곡1,2수문 보수보강 공사 등 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치수·하수 사업 등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에 대해 조속히 공사를 발주해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구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