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3일 오전 10시30분 구청장실에서 열린 ‘평화봉사단 해모음 설 맞이 사랑의 쌀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평화봉사단 해모음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 10kg 100포(350만원 상당)를 전달하기로 해 마련된 자리다.
전달식은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 고교목남 평화봉사단 해모음 이사장, 정정웅 한국원폭피해자협회 서울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티타임, 구청정문 이동, 쌀 전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후원에 참여한 평화봉사단 해모음은 한국, 일본, 대만에서 활동하며 (사)한국원폭피해자협회 지원 등 여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성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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