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지코, 400억원 규모 CB자금 조달 결정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에스엠벡셀 는 기존 공시한 담보부 전환사채(200억원) 규모를 총 400억원으로 증액하는 양해각서(MOU)를 삼보홀딩스와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코는 이번 양해각서에 내용에 맞춰 조만간 정정 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달된 전환사채 총 400억원 가운데 200억원은 회사의 운영자금으로 부채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사용한다.


200억원은 신규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자동차와 건설자재 등 원재료 소재 개발사업 부분에 투입된다. 연간 매출 발생이 기존 사업 부문 매출(2018년 매출 796억원)을 상회할 것이란 것이 지코 측의 설명이다.


지코 관계자는 "근본적인 재무구조개선을 개선하고자 기존 전환사채 발행금액을 늘리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