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재 9호'로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 최지은씨 영입
인재영입위 "이론과 실무 겸비한 글로벌 경제전문가"
이해찬 "글로벌한 경제정책 개발해나가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더불어민주당 9번째 영입인재인 최지은 씨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 이해찬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최 씨는 세계은행에서 중국 담당 선임 이코노미스트로 '중국 재정 근대화 사업' 및 '제14차 경제개발계획 수립지원 사업'을 지휘하고 있는 국제경제전문가 이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9호 인재로 글로벌 경제전문가 최지은씨(39)를 영입했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최씨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에 정규직 이코노미스트로 입사 이후, 세계은행에 영입됐다"면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글로벌 경제전문가"라고 영입이유를 설명했다.
부산에서 태어난 최씨는 2003년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한뒤 하버드 케네디스쿨 행정학 및 국제개발학과에서 석사,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국제개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네트워크 사업부, 아프리카개발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를 거쳐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최씨는 입당식에서 "국제경제 체제에서 더 강한 나의 조국을 위해 기여해야겠다는 마음"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생산성을 높이는 일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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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최씨가 여러 어려운 나라의 경제발전 정책을 지원하고, 체제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해왔다"면서 "당에서 글로벌한 경제정책을 잘 개발해나가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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