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13일부터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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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오는 13일부터 전남도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8개월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위장관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균으로 분변-경구로 전파된다.

감염되면 구토, 설사,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며 생후 6개월~2세 유아에게 많이 발생한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 국가 필수 예방접종 17종에 포함되지 않아 1회당 접종 비용이 10~15만 원이다.

경제적 부담으로 저소득 가정에서는 접종을 포기하는 사례가 있다.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은 주민등록 기준 전남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영아로 생후 2개월부터 2개월 간격(최소 접종 간격 1개월)으로 2회 또는 3회 경구 투여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세계보건기구(WHO)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며 “지역의 아이들이 전염병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예방접종을 꼭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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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예방접종실에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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