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교수 대상 AI·빅데이터 워크숍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올해 새학기부터 전면 실시하는 전교생 AI(인공지능) 융합교육을 앞두고 겨울방학 기간 동안 교수들을 대상으로 AI·빅데이터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호남대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교내 8호관 세미나실에서 41개 학과 90여 명의 교수를 대상으로 빅데이터와 AI 기초소양교육을 진행한다.
내달 3일부터 6일까지는 중급의 빅데이터 분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AI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한 데 따라 교과목 개발과 AI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교수들이 참여한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특강을 시작으로 titanic 데이터 분석 및 예측, 비정형데이터 워드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기초와 가공 등을 집중 교육하게 된다.
호남대는 지난해 말 ‘전교생 AI 융합인재 양성’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2020학년도부터 ▲AI기초융합 교양과목 개발 ▲각 전공 교육과정에 AI 교과목 의무 개설 ▲모든 학과 1개 이상 AI연계(융합)전공 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혁신 교육과정 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다.
교육과정 개편안은 AI관련 교양과목은 빅데이터와 AI 소양영역의 이수학점을 3학점에서 9학점으로 늘리고, 각 전공마다 2개의 AI 교과목(6학점)을 수강하도록 함으로써, 총 15학점의 AI과목 학점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했다.
또 모든 학과가 1개 이상의 연계·융합전공을 개발해 배우도록 해서 전공분야에 AI마인드를 접목하는 것은 물론, 문과와 이과, 학과간의 칸막이를 허무는 통섭의 교육과정을 통해 AI연계(융합)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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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호남대 총장은 “전교생 AI융합교육 실시를 앞두고 AI 기초교육과정의 조기안착과 교수역량 강화를 위해 겨울방학 기간임에도 교수진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마련했다”며 “교육부의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인 호남대학교가 국가대표 AI특성화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AI융합캠퍼스 조성과 전교생 AI융합교육으로 ‘넥스트 챔피언’을 양성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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