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현대글로비스, 작년 4분기 영업익 전년比 18%↑...올 실적 전망도 '맑음'"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8일 현대글로비스의 작년 4분기 실적에 대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역시 완성차해상운송(PCC) 사업 확대로 실적 전망을 긍정적으로 봤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제시했다.
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조7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영업이익은 2271억원으로 18.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류의 경우 기아차의 인도 아난타푸르 지역 공장 가동으로 외형성장이 본격적으로 부각됐고, 고마진 PCC사업의 경우 전분기에 이어 비계열물량 확대로 인한 전년 동기대비 증익 트렌드가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업외 실적으로는 기말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환산손실이 최소화 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당기순이익은 28.3% 증가한 171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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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망도 긍정적으로 분석됐다. 유 연구원은 "고마진 비즈니스인 PCC 부분에서 완성차 Captive 물량 외에도 추가 비계열 물량 확보를 통한 외형성장, 비계열 물량의 백홀 노선 확보를 통해 구조적 수익 개선 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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