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14일까지, 설 성수식품 집중 위생관리 강화로 사전 위해식품 근절
가공식품, 조리식품, 수산물 등 수거검사를 통해 안전성 확보

경남도, 설 대비 성수식품 사전 위생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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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손태석 기자] 경상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성수 식품 제조·판매업소의 위생관리 및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8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경남도를 비롯한 18개 시·군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무신고 영업, 무표시 제품 사용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허위·과대광고 등 불법행위를 단속한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처분 이력 업체, 매출액 등 생산·판매량 상위 업체, 상습위반업체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벌인다. 또 설에 많이 소비되는 한과, 두부류, 조기, 제수용 전·튀김 식품 등 주요 제수용품을 수거해 잔류농약, 중금속 및 식중독균 등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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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남 경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도민들에게 안전한 설 성수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상습·악의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라며 “불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될 경우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손태석 기자 tsson1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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