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성인에게 연 35만원 지원 … '평생교육 바우처' 다음달 5일까지 신청·접수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신청·접수를 받는다.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성인에게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간 최대 3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과 2019년 이 이용권을 이용해 전국 1만2586명이 1만2042개의 평생교육 강좌를 수강했다.
지원대상자에 선정되면 평생교육 희망카드(농협)를 발급받아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수강에 필요한 재료비·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전년과 동일하게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을 포함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4인 가구를 기준으로 월 가구 소득 약 300만원 미만)인 자로 전년과 동일하다.
소득 수준 파악을 위해 주민등록등본과 건강보험료 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홈페이지 통해 신청이 어려운 경우 평생교육 이용권 사용기관에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올해는 지원 대상자를 전년대비 3000여명 늘린 8000여명까지 확대·선정하며, 이 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에서 4000명을 우선 선정한다. 또 교육계획서를 작성하거나 전년도 이용권 사용 및 교육 이수실적이 높은 신청자일수록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선정 결과는 2월 말 평생교육 이용권 홈페이지와 개별 휴대전화, 전자우편 등으로 안내될 예정이며, 선정된 학습자는 가까운 농협은행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에서 평생교육 이용권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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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이용권 사용이 가능한 전국 1098개 기관은 선정시 제공되는 안내자료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상담센터(1600-30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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