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시작, 1537명 참여

완도군 청사 전경 (사진제공=완도군)

완도군 청사 전경 (사진제공=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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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매년 3월경 시작하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올해는 1월부터 조기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정부의 ‘일자리 및 사회간접자본(SOC) 조기 집행 계획’과 1월에 명절이 포함되는 등 동절기 소득 공백 완화를 위해 한 달여 앞당겨 조기에 시행하게 됐다.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1537명으로 지난해보다 20억 원이 늘어난 총 57억 원이 투입된다.


또한, 어르신들의 사회 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기존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게만 제공했던 ‘공익형 일자리’ 뿐만 아니라 만 65세 이상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 서비스형 일자리’에 만60세 이상 일반인도 참여 가능한 ‘시장형 일자리’를 추가로 제공하게 된다.

참여 대상 확대와 더불어 사업 기간도 늘어난다. 기존 9∼10개월이던 사업 기간을 11개월로 늘려 일자리의 지속성을 높였다.


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인력 파견형 등 4개 유형, 25개 단위로 운영된다.


사업 참여자로 확정되면 공익형 참여자의 경우 월 30시간 참여로 월 27만 원의 활동비를 받으며, 사회서비스형 및 시장형 사업은 근로계약에 따라 차등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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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노년층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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