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현대건설, 풍부한 상반기 해외수주 파이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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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현대건설 현대건설 close 증권정보 000720 KOSPI 현재가 135,800 전일대비 3,500 등락률 -2.51% 거래량 1,043,693 전일가 139,300 2026.05.20 14:54 기준 관련기사 예상 못한 반대매매 위기에 고민 중? 연 5%대 금리로 당일 해결 현대차그룹, 홍콩에 수소 밸류체인 만든다…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현대건설, 신한울 3·4호기 현장에 안전체험교육장 운영 에 대해 올해 상반기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이 풍부하다며 올 한 해 수주 전망이 맑다고 평가했다.


김치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 현대건설의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이 풍부하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새해가 밝기 무섭게 수주한 루사일 플라자 타워(6000억원)와 더불어 올해 상반기 다수의 대규모 프로젝트 입찰 결과가 발표될 것”이라며 “총 발주 규모가 160억달러에 달하는 카타르 노스필드 LNG를 비롯해 이라크 CSSP(2조9000억원), 이라크 발전소(14억달러), 파나마 메트로(25억달러) 등이 상반기 내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낙찰의향서(LOI)를 수령한 프로젝트(CSSP)와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프로젝트(파나마 메트로)가 상반기 수주 모멘텀을 이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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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수주 전망은 밝다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4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27% 늘어난 2100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해외 현장에서 대규모 손실을 반영했던 전년 동기와 대비해 영업이익은 개선되지만 플랜트 수주 공백에 따라 매출은 소폭 줄어들 것”이라며 “4분기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던 이라크 유정 물 공급시설(CSSP, 2조9000억원), 알제리 복합화력발전소(1조원)의 수주 확정이 올해로 밀리며 작년 수주 가이던스 달성은 실질적으로 어려워졌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해당 프로젝트의 수주는 시기의 문제일 뿐 올해는 지연 프로젝트의 수주 확정과 더불어 우호적인 해외수주 환경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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