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중국 상해 풀만 스카이웨이 호텔에서 나보타 임상 연구자 회의가 열렸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판위리 절강성인민병원 피부과 교수(앞줄 왼쪽 네번째), 이청봉 상해교통대학부속병원 제9병원 안면성형외과 교수(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 연구진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8일 중국 상해 풀만 스카이웨이 호텔에서 나보타 임상 연구자 회의가 열렸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판위리 절강성인민병원 피부과 교수(앞줄 왼쪽 네번째), 이청봉 상해교통대학부속병원 제9병원 안면성형외과 교수(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 연구진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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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대웅제약 대웅제약 close 증권정보 069620 KOSPI 현재가 133,100 전일대비 8,900 등락률 -6.27% 거래량 32,719 전일가 142,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대웅제약 "펙수클루, 클래리트로마이신 내성 환자군서 우월한 제균율 확인" 대웅제약, '장 점막 재생'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개발 주도 대웅제약, 티온랩테라퓨틱스와 손잡고 '월 1회 비만 치료제' 개발 나선다 은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가 중국에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나보타는 주름개선 등에 쓰이는 보툴리눔톡신 제제로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했다. 앞서 지난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임상 연구자 회의를 진행했다. 오는 2022년 중국 시장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임상 막바지에 들어갔다.

이번 임상연구자 회의는 중국 임상 총괄 책임자인 이청봉 상해교통대학부속병원 제9병원 교수 등 임상 연구진과 병원 관계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해 현지 임상 진행계획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나보타 제품과 임상시험 경험을 소개하는 한편 최원우 웰스피부가 원장이 참석해 임상시험에 대한 기본 정보를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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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중등증에서 중증까지 미간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현지에 출시키로 했다. 이번 임상에서는 환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16주간 대조약과 효과를 비교해 비열등성과 제품 안전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총 12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중국은 대상 환자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반면 시장 침투율이 2%대로 낮고 정식으로 허가받은 의약품이 2개밖에 없어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하다"면서 "나보타와 같이 합리적 가격대 제품이 공식허가를 받아 공급되면 중국 내 잠재환자도 쉽고 안전히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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