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구청장 2020년 신년사 통해 "구민 위한 생활밀착형 현장행정 적극 실천 지방정부로서 소임을 다할 것...또, 아동청년 분야에 집중 투자하여 미래세대 육성, 빅데이터와 IoT 등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혀

[신년사]유동균 마포구청장 "문화관광 도시 실현 통한 일자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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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2020년 신년사


존경하는 마포구민 여러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은 다산과 풍요, 번영을 상징하는 ‘휜 쥐의 해’입니다.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민선7기 마포구는 '소통과 혁신으로 더 크고 행복한 마포'라는 슬로건 아래 늘 현장에서 구민과 함께 소통하며 마포 발전을 위해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마포1번가 온·오프라인 정책소통시스템을 비롯해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벤치, 중학생 무상 교복 구입비 지원, 취약계층 소방장비 무상지급, 공동주택 수목 식재 지원, 청년일자리를 위한 마포서체 개발 등 전국 최초, 서울시 최초라는 수식어로 표현되는 크고 작은 혁신 정책들을 추진했습니다.


특히 주거 취약계층에게 삶의 희망이 되어 준 MH 마포 하우징 사업과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사회복지 안전망인 돌봄 SOS센터 구축을 통해 ‘행정은 복지’라는 구정 철학을 공고히 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지난 한 해 구정운영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는 민선 7기 마포구가 반환점을 도는 매우 중요한 해로 구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을 모아야 할 시기입니다.


하지만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우리가 마주한 민생 환경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고 해결해야 할 과제들은 산적해 있습니다.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경제 활력 저하와 일자리 부족과 같은 구조적 문제 뿐 아니라 청년세대의 어려움, 미세먼지, 공동체 해체, 주거비 부담과 같은 새로운 사회문제 또한 풀어나가야 할 과제입니다.


이에 마포구는 ‘민생안정’과 ‘혁신성장’에 방점을 두고, 문화관광 도시 실현을 통한 일자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친환경 도시 조성 등 구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현장행정을 적극 실천하여 지방정부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아동청년 분야에 집중 투자하여 미래세대를 육성하고, 빅데이터와 IoT 등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사회통합 돌봄과 교육, 양질의 일자리 연계에 힘쓰고 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 청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주거안정의 징검다리인 마포하우징 사업의 적극 추진과 유니버설디자인 시설 개선 사업을 비롯해 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 등 복지 인프라 확충을 통해 모든 계층이 더불어 살기 좋은 마포를 만들겠습니다.


앞으로 저와 1500여 명의 마포구 직원들은 ‘따뜻한 가슴을 가진 행정가’의 마음가짐과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으면 더 큰 효과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인 집사광익(集思廣益)의 각오로 올 한해 모든 행정력을 발휘하겠습니다.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복지마포를 만들어 가는 이 길에 구민 여러분께서 늘 함께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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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청장 유 동 균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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