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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지난 24일 중국 청두에서 한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이 회담만으로 한일관계의 개선을 도모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27일 밝혔다.


모테기 외무상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1년 3개월 만에 열린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오랜만에 마주 보며 회담을 하고 안전보장 협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의미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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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모테기 외무상은 한일 갈등 현안인 징용 문제와 관련해서는 외교당국 간 협의를 계속하고 한국 정부의 책임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도록 요구하겠다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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