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29일까지 ‘안녕 2019’ 기획전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티몬은 오는 29일까지 한 해를 마감하는 ‘안녕 2019’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무료배송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깨비농원 제주햇 감귤 3kg(5900원)과 고기능성 드라이기로 화제가 된 JMW 드라이기(5만9900원)가 있다. 또 홈쇼핑에서 인기리에 판매된 브랜드로 온라인몰에 처음 입점해 고객의 큰 호응을 받았던 스마일리 롱패딩을 2만9900원에, 남녀노소가 선호하는 스포츠 브랜드인 케이스위스 남녀 트레이닝복 상하세트를 2만5900원에 판매한다.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연말파티, 송년회 준비를 위한 상품들도 판매한다. 가까운 친구나 연인과 사용하기 좋은 인도요리 아그라 아잔타 2인세트는 정가에서 41% 할인한 3만4900원에 판매한다. 역삼역 달빛화로테라스 무한리필 1인은 2만5500원에, 홍대 L7호텔 조식뷔페는 1인 1만4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연극 쉬어 매드니스 1인 관람권은 정가에서 69% 할인한 1만900원에 판매하며 일출랜드 관광이 포함된 제주 한라산 1박 2일 패키지 상품은 9만9000원이다.

한편 티몬이 새롭게 선보인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멀리 떨어져 있는 지인들에게도 마음을 담아 연말 선물을 전할 수 있다. 받을 사람의 주소를 모르더라도 이름과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수령인이 주소를 직접 입력할 수 있어 간편하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연말을 알차게 보내려는 고객들을 위해 안녕 2019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티몬과 함께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