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홈페이지 통합시스템 구축
21개 유관기관 1차 통합 완료 ... 확 바뀐 글로벌 홈페이지 눈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포털사이트 형식의 홈페이지 통·폐합을 완료, 소통형 콘텐츠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구는 1차 대상인 21개 유관기관 홈페이지의 통·폐합을 완료하면서 보건소, 인터넷수능방송, 강남구의회 및 문화·복지재단 등 주요 기관의 소식을 구청 홈페이지에서 퀵링크를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글로벌 홈페이지의 디자인과 구성을 전면 개편해 전 세계에서도 강남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접근 가능하도록 했다. 강남 스타일브랜드 ‘미미위 강남(ME ME WE GANGNAM)’을 반영한 로고와 주요 관광지, 해외홍보방송 등 다양하고 시의성 높은 온라인서비스 제공으로 눈길을 끈다.
또 관람 예약이나 댓글 참여 등 각 기관 홈페이지마다 회원가입 후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로그인한 SNS(카카오톡, 네이버, 페이스북) 계정 하나만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검색 엔진 통합으로 홈페이지 내 정보 검색의 정확도와 신속성도 높였다. 편리하고 구민들의 참여성을 높인 이러한 시스템은 타 자치구에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됐다.
올해 구 홈페이지 방문자수는 11월 기준, 26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관심도가 높아졌고 통합된 기관들의 접속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최근 구 홈페이지는 국민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콘텐츠 서비스를 발굴해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정부의 공식 인증 제도인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을 획득했다.
앞서 구는 홈페이지 개편을 위해 PD·기자·프로그래머·디자이너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획팀을 꾸리고, 구민과의 소통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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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운영진은 “이번 1차 작업 이후 남은 16개 유관기관 홈페이지를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통합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강남의 모든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콘텐츠로 구민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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