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실적이 우수한 사이버기자의 공로 격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17일 구청장실에서 우수 사이버기자에 대한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성북구 사이버기자단은 2012년부터 운영돼 구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국민대 명인민속관, 정릉과 의릉, 북한산 둘레길, 길상사 등 성북구의 다양한 자원을 소개하는 기사는 큰 호응을 얻어 성북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특히, 이번에 우수 기자로 선정된 3명(곽수진, 권용주, 김미선)은 2019년 한 해 동안 성북을 알리는 기사를 성실하게 작성, 구민들에게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한 실적을 높게 평가 받아 표창을 받았다.
이승로 구청장은 축하와 함께 “성북구 SNS의 지속적인 공감의 발판은 개인적인 시간과 열의를 가지고 구정소식을 널리 알리고 홍보해 주신 사이버기자단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성북구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해 전파하는 등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는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성북구청 홍보전산과(☎2241-210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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