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證 "韓 D램값, 2020년 1Q부터 오른다…3분기 바닥찍고 2020년 'V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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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노무라증권은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D램 가격 상승세가 예상보다 빠를 것이라며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87,500 전일대비 17,000 등락률 +6.28% 거래량 21,260,816 전일가 270,500 2026.05.18 11:15 기준 관련기사 삼성發 성과급 갈등 업계 전반으로…HD현대중·카카오 노조도 요구 李대통령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도 존중돼야"…삼성 노사 막판 협상(종합) 경제6단체 "삼성전자 파업계획 철회해야…국가적 기회 손실"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885,000 전일대비 66,000 등락률 +3.63% 거래량 3,856,234 전일가 1,819,000 2026.05.18 11:15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쏠림 완화 전망…하반기는 비IT 업종에도 주목해야 코스피, 장중 3%대 하락…7300선 내줬다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의 목표주가를 올렸다. 삼성전자는 6만원에서 6만7000원으로, SK하이닉스는 11만원에서 13만6000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이들 종목의 전날 종가는 각각 5만6700원과 9만2800원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 2017년 11월1일에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종가 기준)인 5만7220원(50대1 액면분할 전 286만1000원)을 눈앞에 둔 상황이다.


노무라증권의 CM 정 연구원은 내년 한국 반도체 기업의 메모리 가격 예상치를 종전보다 올릴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디램 가격은 최근 다른 부품인 낸드(NAND) 가격이 4분기부터 오름세를 보이면서 자연스럽게 내년 1분기부터 오를 것으로 보인다.

CM 정 연구원은 "디램 값은 4분기에 지름 20nm(1nm=10억분의 1m) 기술에 비용을 쓰느라 다소 내렸지만, 우리는 재고 감소에 따라 부품 값이 뛰기 전에 미리 이를 구하려는 수요가 (한국 반도체업체의) 고객 사이에서 생길 것으로 보기 때문에 반도체 부품 값도 덩달아 예상보다 빨리 오를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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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램 중에서도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모바일 디램 값도 내년 1분기면 감소세가 서서히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CM 정 연구원은 "노무라증권은 내년에 모바일 D램 값도 오를 것으로 본다"며 "우리는 지난 3분기에 바닥을 찍은 한국 메모리 업체들의 주가가 'V자 반등'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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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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